스트레스는 세대와 문화를 불문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현상입니다. 대한민국의 명강사 김창옥은 그의 정기 강연 시리즈 201회에서 “평생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제로 이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주로 두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하고 싶은 것을 못할 때와 본인이 바라는 생활의 틀이 명확할 때.
김 강사는 스트레스가 주로 누적되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을 때 스트레스의 중요성을 무시하지만, 이것이 점차 쌓여 결국에는 심리적, 신체적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원인 중 하나는 사람들이 ‘얼른’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하는 문화적 성향에서 비롯된다고 그는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조기 교육과 빠른 취업, 심지어 빠른 이혼까지 권장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김 강사는 숨을 못 쉬는 것이 문제라고 진단합니다. 즉,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 원하는 것들을 억누를 때 스트레스는 증가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공황장애나 잠수병과 비교, 이것이 우리 몸과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조건부 행복’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만 하면 행복하겠다”라는 조건을 붙이며 행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폭시키고, 결국 행복을 얻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다고 그는 주장합니다.
김창옥 강사의 이러한 분석은 스트레스와 행복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의 말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동시에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