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조종하려는 경향이 있는 자신을 위한 사람들을 조심하라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한창수 교수의 강연은 사회에 존재하는 나쁜 습관과 태도를 극복하고, 자신의 직업과 인간 관계에서 격을 높이는 방법에 중점을 둡니다.
교수는 갑질하는 사람들과 자기 주장만을 강하게 내세우는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러한 인물들이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사회화가 덜 된 사람들임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며, 이러한 행동은 나르시스트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심지어 소시오패스에게서도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또한, 직장에서 이러한 사람들과 마주치게 될 경우, 무시하거나 상황에 맞게 부드럽게 대처해야 한다는 조언을 제공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자신을 지켜야 할 필요성과 단호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의 리셋 버튼을 누를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한편, 교수는 교묘하게 자신을 돌리거나 뒤에서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며, 이러한 태도는 직장뿐만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여성들 사이의 친목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문제와 갑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정적인 태도와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고, 자기 자신을 지키고 격을 높이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