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 세계적인 심리학자 칼 융은 우리의 내면에 운명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이서윤 작가님의 “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라는 책을 통해 운명학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행운과 재운을 불러오기 위한 법칙을 알아보겠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나 스스로
행운과 재운을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입니다. 우리가 타고난 능력과 자유의지가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삶은 형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가진 잠재력을 일으키고, 성공과 행복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3가지 감정 피하기
행운을 가로막는 것은 질투, 후회, 죄책감입니다. 이 세 가지 감정은 우리를 망칠 뿐만 아니라 좋은 운까지도 밀어내 버립니다. 질투는 부정적인 마음에서 비롯되며, 후회나 죄책감은 과거에 연연하는 것이며 스스로 발목을 잡는 족쇄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행운과 재운 활용하기
사람들은 자신이 타고난 행운과 재운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약 35,000명의 운명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런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이 타고난 행운과 재운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 삶의 기술을 제시합니다.
진정한 행운의 기준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좋은 운을 누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며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도 다른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의 충분한 행운과 재운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좋은 운을 불러들이기 위한 태도
좋은 운을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남을 향한 질투를 버려야 합니다. 남에게 주어지는 행운을 인정하면 나에게도 행운의 여신이 미소를 짓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질투하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며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