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연자 김창옥은 최근 강연에서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했다. 그는 힘든 일은 단지 에피소드일 뿐이며, 그것을 통해 우리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창옥은 세상이 몸무게와 체중에 대해 너무 많이 얘기하는 현 시대를 지적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적정 체중이 무엇인지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이 지금의 상황이 힘들다고 느끼는 기준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 기준을 정하는지에 대해 고찰했다.
힘든 일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식 사이의 차이, 공감의 중요성 등도 다루었다. 특히 힘든 일이 개인에게 힘든 일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경우, 그리고 그 힘든 일이 공감을 얻을 수 있다면 문제가 괜찮아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의 삶에서의 에피소드를 통해 힘든 일은 나와 다른 사람과의 다리가 될 수 있으며, 에피소드가 많을수록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당부하며, 지금 당장은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과거와 비교해 현재의 힘듦을 무게질하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하며,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결국에는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